FOMC 10월 회의 앞둔 한국 증시, 금리 동결 확률과 원달러·은행·성장주

CME FedWatch 기준 2026년 10월 28일 FOMC 동결 92.8퍼센트 인상 7.2퍼센트 막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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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다음 FOMC는 미국 날짜 10월 27~28일이고, 성명은 28일 오후 2시(미국 동부) · 한국시간 29일 새벽 3시에 나온다.
  •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는 3.75~4.00%다. 9월 16일 회의에서 0.25%포인트 올린 뒤의 수준이다.
  • CME FedWatch 기준(10월 24일) 10월 28일 결정의 동결 확률은 92.8%, 0.25%포인트 인상 확률은 7.2%다. 12월 9일 회의의 금리 수준 확률은 현재 목표 대비 동결(3.75~4.00%) 19.5%, +25bp(4.00~4.25%) 74.8%, +50bp(4.25~4.50%) 5.7%다.
  • 한국은행은 10월 22일 기준금리를 3.00%로 동결했다. 원/달러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는 10월 23일 1,324.6원이었다.

코스피는 10월 23일 5,550.30으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0.30% 오른 날이었고, 같은 주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은 20일 5.12%에서 22일 4.95%대로 내려온 뒤 23일 4.99%에 마감했다. 다음 주에는 연준의 금리 결정이 한국시간 새벽으로 들어온다.

다음 FOMC 일정과 현재 금리

10.27~28
FOMC 회의(미국 날짜)
29일 03:00
성명 발표(한국시간)
3.75~4.00%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
3.00%
한국은행 기준금리

자료: 연준 FOMC 일정·9/16 성명,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2026.10.22)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는 미국 날짜로 10월 27일과 28일 이틀 일정을 잡았고, 정책 성명은 28일 오후 2시(미국 동부)에 나온다. 한국시간으로는 29일 새벽 3시다. 의장 기자회견이 이어지는 회의이고, 경제전망 요약(SEP)과 점도 플롯은 이번이 아니라 12월 8~9일 회의에 붙어 있다.

직전 9월 15~16일 회의에서 위원회는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25%포인트 올려 3.75~4.00%로 잡았다. 표결은 12대 0이었다. 성명은 물가가 여전히 높다고 적었고, 이번 조치가 2% 목표로의 더 빠른 복귀를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실효 연방기금금리(EFFR)는 10월 22일 기준 3.88%다(FRED DFF).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월 22일 기준금리를 연 3.00%로 유지했다. 7명 전원 찬성이었고, 보도자료는 7·8월 두 차례 인상의 파급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적었다.

시장이 가격에 넣은 확률

선물시장이 비추는 다음 회의 결과는 한쪽으로 기울어 있다. CME FedWatch 기준으로 보면 동결이 압도적이다.

CME FedWatch 기준 2026년 10월 28일 FOMC 동결 92.8퍼센트 인상 7.2퍼센트 막대 차트
CME FedWatch · 스냅샷 10/24 · 10/28 결정 확률 · 자료: OANDA Lab·GMT Eight 인용

10/28 FOMC 결정 확률 (CME FedWatch)

동결 유지
92.8%
+25bp 인상
7.2%

자료: CME FedWatch(스냅샷 10/24) — OANDA Lab·GMT Eight 인용

같은 도구의 12월 9일 회의 분포는 현재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 대비 누적 변화 기준으로 동결(3.75~4.00%) 19.5%, +25bp(4.00~4.25%) 74.8%, +50bp(4.25~4.50%) 5.7%다. 인상 쪽 확률 합은 80.5%다. 10월은 동결이 주된 시나리오인데, 12월 회의에서는 현재보다 높은 금리 구간의 확률이 더 크다.

확률은 매일 바뀐다

FedWatch 수치는 30일 연방기금 선물 가격에서 뽑은 스냅샷이다. 회의 직전까지 물가·고용 지표와 연준 인사 발언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

동결보다 무거운 건 이후 경로다

이번 회의에서 내가 가장 먼저 보는 건 0.25%포인트 인상 여부 자체가 아니다. 동결 확률이 90%를 넘는 상태에서 성명 문구와 기자회견이 12월 기대를 어떻게 바꾸는지가 더 크게 남는다.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은 10월 22일 4.96%(FRED DGS10), Yahoo ^TNX 4.953%다. 10월 23일 Yahoo ^TNX 종가는 4.988%였다.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 선 차트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Yahoo ^TNX, 종가)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

5.00%09.154.97%09.225.26%09.295.27%10.065.22%10.135.12%10.204.99%10.23
자료: Yahoo Finance ^TNX · 세로축은 0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10월 회의에는 점도표가 없다. 그래서 위원들의 장기 경로 숫자표 대신 성명이 물가와 고용, 지정학 불확실성을 어떤 순서로 쓰는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추가 긴축 여지를 어떻게 남기는지가 경로의 신호가 된다. 나는 성명 발표 직후 FedWatch의 12월 분포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코스피 시가보다 먼저 볼 생각이다. 성명은 국내 정규장 개장 약 6시간 전에 나온다.

미·한 금리차와 원/달러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의 중간값(3.875%, 목표 상·하단 평균)과 한국은행 기준금리 3.00%의 차이는 0.875%포인트다. 절대 수준만 보면 미국이 높고, 한국은 7·8월 인상 뒤 속도를 한 번 조절한 상태다.

원/달러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는 10월 23일 1,324.6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0.4원 올랐다.

구분수준기준일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3.75~4.00%9/16 결정·현재
실효 연방기금금리(EFFR)3.88%10/22 (FRED DFF)
한국은행 기준금리3.00%10/22 동결
미·한 중간값 금리차(계산)0.875%p목표 중간값−기준금리
원/달러 주간 거래 종가(15:30)1,324.6원10/23
미국 10년 국채4.96%(FRED)·4.953%(Yahoo) / 4.988%(Yahoo)10/22·10/23

자료: 연준·FRED·한국은행·연합뉴스·Yahoo Finance

다음 주 성명 한 줄이 국내 환율에 바로 몇 원씩을 붙인다기보다, 미국 금리와 달러 반응을 거쳐 다음 날 아침 국내 시초에 반영되는 경로를 나는 더 자주 본다.

은행주와 성장주가 갈리는 지점

금리 경로 이야기는 업종마다 다른 문으로 들어온다. 은행 공시와 실적 자료에서는 순이자마진·채권 평가 손익이 자주 등장하고, 성장·기술주 리포트에서는 할인율과 위험선호 이야기가 더 자주 나온다.

MTN이 한국거래소 시세를 바탕으로 집계한 10월 16일~23일 주간 수익률에서 KB금융은 16만 원에서 15만3천 원으로 4.4% 내렸다. KB금융의 10월 23일 종가는 153,000원, 전일 대비 −3.29%다.

KB금융 주간 하락률 (10/16→10/23)

KB금융
4.4%

자료: MTN 2026.10.24(10/23 종가 기준) · 네이버페이 증권·Yahoo Finance 종가(16만→15.3만)

성장·기술 쪽은 같은 주에 실적 일정이 겹친다. SK하이닉스는 10월 28일 오전 9시 이전에 실적을 공개하고 9시에 컨퍼런스콜을 연다. 삼성전자 컨퍼런스콜은 10월 29일 오전 10시다. FOMC 성명(한국시간 29일 새벽 3시)과 국내 대형 반도체 일정이 같은 주에 포개진다.

은행주를 금리 인상 수혜로만 묶어 두면 지수와 다른 폭으로 움직이는 날이 설명되지 않는다. 같은 FOMC라도 업종별로 먼저 보는 숫자가 다르다.

성명 전후에 볼 숫자

회의 전후 점검표

  • CME FedWatch의 10월 동결·인상 확률과 12월 분포가 성명 직후 어떻게 바뀌는지
  •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과 달러 인덱스의 장중·종가 방향
  • 원/달러 주간 거래 종가와 야간(뉴욕) 거래 레벨
  • 코스피 시초·외인 순매수와 은행·반도체 업종 상대강도
  • SK하이닉스·삼성전자 실적 숫자와 가이던스 톤

같은 주 일정

  1. 10/27~28(미국)
    FOMC 이틀 회의
  2. 10/28 09:00(한국)
    SK하이닉스 실적 공개(09:00 이전)·컨퍼런스콜(09:00)
  3. 10/29 03:00(한국)
    FOMC 성명·이어 기자회견
  4. 10/29 10:00(한국)
    삼성전자 컨퍼런스콜

발표 시각은 각 기관·회사 공지 기준이며 주최 측 변경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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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다음 FOMC는 언제인가?

미국 날짜로 2026년 10월 27~28일이고, 정책 성명은 28일 오후 2시(동부) · 한국시간 29일 새벽 3시에 나온다.

시장은 금리 인하를 보고 있나?

아니다. CME FedWatch 기준 10월 28일 결정의 주된 시나리오는 동결이며, 인하 구간 확률은 잡혀 있지 않다. 12월 9일 회의에서는 현재 목표 대비 더 높은 금리 구간의 확률 합이 80.5%다.

한국 기준금리와 미국 금리는 지금 얼마나 차이 나나?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 중간값(3.875%)과 한국은행 기준금리 3.00%의 차이는 0.875%포인트다. 한국은행은 10월 22일 3.00%를 유지했다.

FOMC가 한국 주식에 바로 반영되나?

성명은 한국시간 새벽에 나오고, 국내 정규장 전에 미국 금리·달러·선물 반응이 먼저 쌓인다. 업종별로는 은행주와 성장·기술주가 먼저 보는 숫자가 다르다.

이 글은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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